발칙한사진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쌀쌀한 어느날 가을 저녁이였다 . 초가을 어느날 ...사진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몇장의 사진 .. 렌지를 산 기념으로 밤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에 옷을 여미고 출사 갔던 날 . 이때는 광진구 주민이였기 때문에 집 가까이에 중랑천이 있었고 시간날때마다 난 혼자 산책을 즐겼다 . 혼자가 아닐때에는 늘 강아지가 동행해주었다 . 힘들땐 늘 내게 안식처를 안겨준 이 길...을 난...가끔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립다 .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