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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사진관

재래시장


▲ 저희동네 재래시장입니다.
   퇴근길에 늘 재래시장을 걸으면서 장도 보고 구경도 하고 지나가는 길목이죠.
   야채가게 아주머니 사진찍는 제모습을 보고 살짝 바라봐 주네요
   늘 천원어치만 사는 제게 웃으면서 줍니다 ^^


▲  새로 오픈한 분식점입니다 .
    매운맛 떡볶이로 손님이 늘고 있습니다.
    전 아직 먹어보지 못했다는 ;;


▲ 집으로 돌아가는 골목 모퉁이에 있는 꽃집입니다.
깔끔한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퇴근길 기분좋게 해주는
그런 꽃집이라 늘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  저희 집 올라가는 골목길입니다.
     줄지어 서있는 전봇대가 참 인상적입니다.
     전기줄이 위험하게 엉켜있고 어떤집 전선인지도 모른채...
전봇대가 없는 골목 ...그런 세상이 올까요?

# 전 마트보다는 재래시장을 주로 이용합니다.
백원이라도 웃으면서 빼주시는 아줌마 아저씨들.
그리고 사람이 사는 모습을 몸으로 느낄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오늘도 퇴근길에 살짝 들려서 구경도 하고
장도 볼 생각입니다.
오늘 저녁은 멀 먹어야할지 고민이 벌써부터 고민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