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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사진관

비오는날은 지각하는날


▲ 비오는날은 지각하는날 ;;
   그래서 여유있게 나왔는데도 지각하는건 버스나 지하철이 연착하는 이유 .
   날 제대로 잡았지....버스 15분기다리다 지쳐 지하철 탈려고 갔는데 거기서도 10분을
기다려야하는 쓴맛을 봐야했다.


   ▲ 1분이라도 좀더 출근을 하기위해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지만... 다들 짜증나는듯
여기저기 투덜거리는 소리가들렸다.

무사히 5호선 타고 여의도역에 도착했지만 거기서도 헤매다가
안내원에게 도움을 요청한뒤 9시26분 급행을 탈수 있었다.
난 정확히 30분을 지각하고 출근을 할수 있었다.

오늘 조심해야할듯하다.
일진이 무진장

사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