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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혈액형 B형에 대해 왜 고개를 흔들까

 

언젠가부터 혈액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질쯤
사람마다 선입견을 갖고있는것들 많다라는걸 알았습니다 .
특정적으로 어떤 혈액형이 이렇다 저렇다 말은 못하지만
그 대표적인 예로 B형에 대해 살짝 몇가지만 말해볼려고합니다 ^^

솔직히 제가 B형입니다 .
아빠 B형 + 엄마 O형 사이에 태어난 B 형인거죠~
누군가를 만나 B 형이라고 말하면 살짝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듭니다.
왜 B형이 어때서? 라는 생각이 든다는거죠 .

우선 대표적인 B 형이야기중 하나!

자기 중심적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
다 그렇다라는 말은 아닌데 꼭 하는말이더군요 .
저는 아니라고 하는데 젤 가까운 사람부터 살짝 그런 기미가 보인다고해서
소심해있던적이 있습니다 ^^

두번째 !
욱하는성질에 못이겨 마구 말을 막 쏟아부을때에도 있습니다.
하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상대방이 A형인경우는 정말 조심해야하는 일이죠 ..
무섭습니다 .. A형에게 잘못걸리면 정말 피가 말립니다 .
그래서 항상 조심한다고하는데 잘안됩니다 .
단순해서 그런지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자꾸 돌아서면 잊어버립니다 .

세번째 !
먼가에 집중을 하면 다른사람이 무슨말을해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참 미안한일이지만 몇번이고 되물어봐야하는 상황이 여러 발생하는경우죠
몹씁 B 형이라고해야하나 ...
왜 귀기울여서 듣지못하냐구 혼날때도 있습니다
이것역시 참 쉽지않은 부분들이죠 ...

이런것들때문에 B 형이라고하면 고개를 흔드는걸까요?
굳이 나쁘지만은 않은데...말이죠~

그래도 웃긴건요~
죽어라 맘에 안들어하고 경계하는 혈액형들을 꼭 인생의 반려자나 애인으로 만나게 되더라구요 ^^
주변을 둘러보세요
혹 당신은 그런 인연을 만나고 있는건 아닌지 ~

재미로 이야기를 써본것이니 넘 연연해 하지마시길~웃고넘어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