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논현역 근처라 점심시간이면 직장인들이 북적거립니다
회사 바로옆에 새로 생긴 일본 선술집인데요
몇일전부터 런치타임이 생겨서 한번 가봤답니다.
생각보다 맛이 있더라구요^^
저녁에는 술을팔고 점심엔 밥을파는곳~
논현동 음식점을보면 거의 점심엔 밥 / 저녁엔 술파는곳이 대부분입니다.
저희회사는 직원들이 다 여자라 입맛들이 좀 까다로워서 ~
입에맞는곳을 찾기가 ㅋㅋ 힘든데 여기가 딱 ㅋㅋ 우리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식점이였던겁니다.
생각보다 가격은 셌지만 ... 저희는 회사에서 식대를 제공하는지라
그냥 맛난거 먹고 법인카드 긁을주는 센스
그래도 ... 너무 비싼거는;;가급적 피해준답니다.
논현동에 직장여러분
여기 괜찮으니 와서 한번 먹어보세요
괜찮아요~
가격대비 아주 훌륭하고 맛좋아요
저희는 자주자주 가는 집이랍니다.
참; 음식을 바로바로 만드는곳이라 주문하면 시간이 좀 걸려요^^
맛도 깔끔 인테리어도 좋고 ~ 주인분도 젊고 센스있으시고
대박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