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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어느덧 9월...


2010년 9월6일
 

어떨결에 퇴사당하고 되돌아보니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버렸네.
너무나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집에좋은일도있었고 반면 좋지않은일도도 있었고..
면접도 봤고 실여급여 받겠다고 아둥바둥 고용센타도 열심히 다녔다.
그동안 보고싶었던 영화며 미드 등등 봐왔고..
더 안좋았던 일들중 하나...
심리적 스트레스인지 얼굴에 사춘기소녀처럼 뽀드락지가 나기 시작했다.
겉잡을수 없을만큼 온 얼굴에 뽀드락지들덕에 열꽃까지 펴서 ..
밖에 나갈수 없을조차...많은 자신감 상실...
원래의 내모습으로 빨리 돌와왔음 하는데
좀처럼 쉽지가 않다.


# 다들 잘지내시는지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합니다.
  즐겁게 잘 사시고 계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