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NON EOS-400D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것이 간지녀의 패션인가요? ▲ 오늘아침 열쇠를 못찾아서 집에서 나오는시간보다 2분늦게 나왔습니다. 정신없이 운동화만 대충신고 막 뛰어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숨을 고르고 아래를쳐다보니... 헉.... 이게 웬일 ...!! 발등의 속살은 훤히 보이고 신발은 완젼 구겨져 있고 어쩐지 오늘따라 절 많이들 쳐다본다 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절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그러고도 해맑게 지하철 탔다는 안도감으로 혼자 미소를 날렸으니...~ ;;; ㅋㅋ 그와중에도 카메라 꺼내서 찍는 전 정말 뭥밍??? ㅋㅋㅋㅋ 혼자 한참을 속으로 막 웃었네요 ~ 살다가 머 이럴수도 있지라고 혼자 훌 털어버리긴했지만서도 ^^ 대략 난감한 아침이였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