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센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36개월 그녀는 심심하면 포항에 가자고해요~★/ 부제 울 엄마 아빠 사랑해요~ 36개월 그녀는 심심하면 포항에 가자고해요~★ 아직 동생이 없는 우리 지우는 주말이 되면 심심해해요~ 엄마 아빠는 일주일 피로를 집에서 풀고싶어하지만 한참 뛰어놀고싶은 4살 지우는 바깥나들이를 좋아한답니다. 금요일 하원후 엄마에게 물어요~ " 엄마 , 우리 심심한데 포항 할아버지 집에 갈까? 기차타고 슝 가자~ " 헐 헐 헐 " 지우야 포항에 놀러가고싶어? " " 할아버지랑 할머니도 보고 삼촌도 보고오자 ~ ㅋㅋㅋ " 이럽니다. 급 급 딸아이와 짐을 챙겨 포항갈준비하고 짧게 주말을 보내고 왔답니다^^ 갈때는 늘 설레고 돌아올때는 부모님 뒷모습을 보며 아쉬워하며 옵니다. 엄마 아빠에게는 아직 첫손녀라 온통 지우에게 무한으로 사랑이 갑니다. 어떨때에는 지겹도록 전화해서 바꿔달라고하고 영상통화도 ㅋㅋㅋ 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