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친동생입니다 . 제가 장녀이고 여동생 그리고 남동생이 있습니다.
저희 3남매 입니다 ...
어떤때에는 많이 낳아준 부모님에게 감사하게 생각할때도 있습니다.
셋이서 모이면 정말 잼있게 놀거든요 . 핫~!
여동생은 늘 이렇게 말합니다 .
언니는 막내인 남동생만 챙기고 머든 해줄려고 한다고 ...
자긴 중간에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사랑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늘 똑같이 사랑을 주고 챙기다고 하지만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않네요 .
제동생이 욕심이 많아서 그런걸까? 라고 생각해 본적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제 동생이기에 머든 언니로서 해줄수 있는 사랑은 다 줄려고 노력합니다.
언제가 장녀노릇이 참 버겁게 느껴지던 그런시절이 있었습니다.
전 무엇이든지 베풀고 챙겨주는데... ;;;
제 블로그에 남동생 사진만 올렸다고 항의를 해서 저희집 놀러왔을때 그러더군요 .
사진찍어서 블로그에 올려달라고 ... ;;;
요즘은 바쁜지 전화도 안받네요...
그래놓구 안챙겨준다는 말을 하는 동생이 살짝 밉기도 하네요..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