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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Story

[36개월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1탄 ] 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 이모는 지우에게 친구같은 존재!!

 

 

[36개월] 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 이모는 지우에게 친구같은 존재!!

 

지난 금요일 전날 방방키즈카페가서 무리하게 놀았는지

어린이집에 못가겠다며 ;;;

결국 엄마는 일도 못하고 36개월 딸을위해 하루동안 완젼 봉사를 했답니다~

 

모처럼 쉬는 이모를 달래서 함께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합류!

 

출발전 함박웃음 날려주시는 미운 4살유아!

 

 

나름 카메라 휴대하겠다고 블럭카메라 급 챙김

그냥 장난감인데 왜 ㅠㅠ 챙겨서 간다고 우겼을까요?

 

엄마에게 브이를 하랍니다. 난 지우를 찍고있는데 말이죠;;

 

 

 

휴대용 유모차 준비 !

어린이대공원 걸어서 한 15분정도 거리입니다.

가까운곳에 대공원이 있어도 잘 안가게되요 ㅋㅋㅋ

엄마의 귀차니즘이라지요~

 

 

 

 

 

이모가 배가 고프답니다. 고봉민 김밥 3줄에 라면에;;;음료에

도착하자마자 먹고 움직여야한다며

입안가득 김밥물고 한컷 찍어봅니다 ㅋ

 

 

 

헐 너 내동생맞아? ㅋㅋㅋ 입술이;

 

 

 

둘이서 쒼나게 놀이터부터 접수합니다.

대공원 놀이터는 제가 가는 길목에 2개나 있어용 ^^

복잡하지않고 정말 즐기며 탈수있답니다.

 

 

 

36개월 4살 아이 놀이감은 보통~

놀이터에가면 그네에 환장을 합니다.

스스로 타지못하지만 어른이 상시대기하면서 밀어줘야한다는 사실 ^^

이날도 30분넘게 타다가 겨우 달려서 다음 장소로 이동할수있었어요 ㅠ ​

이모왈~ " 정말 대단한 아이라며 ~"

배 두둑이 채우고나니 힘이 나나봐요 ㅋㅋ

 

 

 

 

 

참 이날의 외출복 초이스는

지우가 직접 골라서 입었답니다 ㅠ

요즘 본인이 입고자 하는 옷이 아니면 절대적으로

땡깡질을 한다지요;;;

신발도 자기가 신고싶은걸로 ㅠㅠ

 

 

 

 

 

놀이기구 타러 가기전 한컷 날려봐요~

지우는 어딜 보고 있었을까요?

시선이 이모와 달라욧 !

 

 

 

 

 

언덕을 넘어서 가야만 놀이기구를 탈수있는데

아 힘들어요 ㅋㅋㅋㅋ

이모는 유모차 끌고

지우는 열심히 뛰기를 해봅니다.

 

반나절 저질체력 엄마는 찍사 ^^

 

2탄에서 놀이기구타는 지우 모습 기대해주세요 ~

밀린 집안일 하러 고고씽 ~

사진정리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네요 ^^

 

이래서 육아맘은 힘들어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