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_ 지우는 이소룡이야 ~~!! 얍
" 엄마 엄마 지우 사진찍어줘요 ~ "
우리지우 서툴지만 의사표현 확실하게 해요 ^^
목욕후 이소룡 내의를 꺼내서 입혀줬더니만
신나하더라구요
이리저리 쿵쿵 점프하시고
난리부르스~~ㅋㅋ
너 조신하게좀 있어봐봐 ~~ ㅋㅋ 이럼
"조신이 모야? ㅋㅋ "
헐 ㅋㅋ 미안하다 딸아 !!
" 응 얌전하게 있으라는 말이야 "
이렇게 설명해줌
바로 " 싫어 싫어 ㅋㅋ 또다시 쿵쿵쿵
아파트에 살지않아서 다행이지 아님 층간소음으로
우린 쫒겨날뻔 몇번 당했을지도 몰라요 ~~
이소룡 내의입고 쇼하는 지우 사진 투척합니다.
말괄량이 지우~ 말안듣고 가끔 땡깡부리고 속상하지만
그래도 제게는 이쁜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