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후로 빡빡머리 한번 밀어주고
두번째 머리컷을 해봤어요^^
몇번이나 미용실을갔지만 무섭다고 우는바람에 실패를 봤답니다.
이번엔 친정엄마가 오셔서 겸사겸사 머리카락 정리도 할겸 미용실을 다녀왔다고 하더라구요 ㅋ
집에가니 이렇게 변신한 바가지머리 아가씨가 우리집에 있더라구요 ㅋㅋ
얼굴이 더 동그랗게 보이네요;;
넌 진정 아빠딸이 맞구나 ~~
절 보자마자 하는말
" 엄마 지우 머리했어 ㅋㅋ "
많이컸어 진짜 ~ 말도 잘하고 표현도 잘하고 이뽀요^^
간식먹는 지우어린이~ㅋㅋ사진 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