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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사진관

3월에 내린 눈에 미치다

내리는눈에 내 눈의 방향을 잃어버리다 .
밤새 내린눈으로 출근길이 막힐걸 예상하여 10분을 일찍 나갔건만 ;;
역시나 더 막힌다는 ;;;
그토록 착하던 지하철도 10분이상이 늦게오는경우도 있더이다
오늘이 그날이 될줄은 나참으로 몰랐다우 ㅠㅠ
그덕에 난 오늘 20분 지각했음 ㅋㅋ

눈내린후 우리 부모님이 계시는 포항에도 반가운 눈소식이 ..뉴스를 접하다가 올려본다.
울아빠가 계신 포항제철소에도 요렇게 이쁘게 눈이 내려앉았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