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야
엄마가 너걱정에 일이 손에 잡힐질 않는구나
아가야
엄마가 부족해서 아픈거야?
너옆에 있어주질 못해서 더더욱 마음아프고 밤새 아파서
울었던 니 모습이
엄마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
아침이 되면 어쩔수없이 널 두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출근해야하는
엄마의 심정은 알까?
주말에 우리아기옆에서 엄마가 정성스레 간호해줄께
아프지말자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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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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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하고 구토하고 목에는 물집이 생기고
열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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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초기증상이라고는 하는데
이미 한달전부터 주기적으로 열이 났었는데
대신 아파줄수없다라는게
가슴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