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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Story

제게 천사가 왔어요 ♡



잠을 자도 피곤하고 푹쉬었다고 생각했는데두 졸립구;
그런날들이 반복되던 어느날....
제몸이 이상한걸 느꼈어요.
제게 사랑스러운 천사가 온거있죠? ^^
지금은 6주된 우리 강이가 건강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녀석 때문이였는지도 모르고 피곤하다고 투정부렸던 제가 살짝 부끄럽네요.
요즘 입덧까지 심해져서 정말 먹는대로 다 토하구ㅠㅠ
졸음은 왜케 쏟아지는지;
사실... 블로그도 그렇구 회사에도 민폐를 끼치고 있네요.
부디 건강하게 잘자라 11월에 울 강이 만나길 손꼽아 기다려요 .

오랜만에 와서 제가 좋은소식으로 인사 드리는거 맞죠?
입덧좀 가라앉길 바라면서...
이웃분들도 따뜻한 봄날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오늘 날씨 정말 따뜻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