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다녀왔어요 ~ ( 아웃백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방법 )

살짝 더운 주말 .. 제가 토욜날 출근하는날에 낭군님이 점심도 맛난거 먹고 영화도 보자고 하더군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빕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낭군님이 아웃백 빵이 먹고싶다고 몇달전부터 노래를 부른 관계로 아웃백으로 점심을 먹기로 했죠..
그래서 룰루랄라 즐겁게 퇴근후 영등포근처에 있는 아웃백에 다녀왔답니다 .
위치를 몰라서 그 유명한 120 다산콜센터 http://120.seoul.go.kr/ 전화해서 물어보았다지요 ^^
정보이용료는 공짜입니다. 친절하게 잘 설명을 해주어서 금방 찾아 갈수 있었답니다;

▲ 아웃백하면 빵을 빼놓을수 없다지요 . 두번정도 리필을 받아서 맛나게 빵을 먹었답니다.
아웃백 빵만 좋아하는 낭군님;;
사진들이 온통 붉은색;; 아후 ;;

▲ 이날 점심타임에 사람들이 엄청많더군요 .
대기시간도 있었고 어렵사리 자리를 차지하고 먹으면서 사진도 찍고 .
옆테이블엔 초등학생들이 20명은 와서 생일축하를 하더라구요;
시끄러워서 편안하게 먹기가 좀 불편했더라지요~

▲ 난 안찍어줘도 됩니다 ;;;

# 이날 런치세트는 떡갈비 세트를 먹었구요 사이드메뉴로 통고구마
음료는 신선한 과일에이드를 먹었답니다.
추가로 사이드 메뉴로 볶음밥 추가해서 같이 곁들어 먹으니 2인으로도 충분히
점심을 해결할수 있더라구요 ^^
6월달 한정메뉴로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구요
멤버쉽 카드있으면 할인을 더 받으실수도 있구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은 패밀리 레스토랑가서 저렴하게 먹고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