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_ 지우 어린이 기저귀야 안녕 ~~ 축하파티 ( 기저귀떼기)
빈티지패리입니다.
우리지우 어린이 ^^
최근에 어린이집에서 기저귀떼기 파티를 열었답니다.
우리지우는요 20개월~22개월 사이에 포항할머니의 도움으로
쉽게 기저귀를 뗐었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묻어나는 어린이집 특별 파티
한번 보시겠어요 ^^
참 , 촬영해주신 꼬마사랑 어린이집
지우 담임선생님이신
남수정선생님 감사합니다 ㅋㅋ
파티에 앞서서 처분할 기저귀를 가지러 갑니다 ㅋㅋ
선반에 아이들용품들 보이시죠?
훗 !!
친구 나율이랑 먼저 기저귀 올려놓고
노래를 불러봅니다 ㅋㅋ
♬♪
자~ 이젠 한명씩 돌아가면서 자리에앉아
생각해봅니다.
" 정말 내가 기저기랑 안녕할수있을까? "
양쪽옆에 절친인 다인이
패션리더인 승빈이가 있네요 ^^
지저귀가 잘가 ~~ 파티 끝나고
우리지우는 브이를 그려봅니다.
아직 브이는 잘 못해요.
저건 브이가 아니라 .... 3살이라는 표현인.....데
기저귀야 안녕~ 파티를 끝내고 각자의 기저귀를 과감히
쓰리게통에 버립니다.
정말 기저귀없이 일상을 잘 보낼수있겠죠?
하나하나 배워가는 어린이집 생활~
엄마가 안심하고 보내도 되겠죠?
서울 광진구 중곡동 꼬마사랑 어린이집 선생님들
정말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